조선시대에 태종이라는 임금이 있었습니다.
태종이라는 임금에게는 3째 아들이 있었는데 바로 3째 아들이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어릴 때 '충녕군'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충녕군은 어릴 떄 부터 책을 너무도 아끼고 사랑하여 하루종일 손에서 책을
놓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런 충녕군의 건강 걱정이 되는 태종 임금은 당장 신하들에게 충녕군의 방에
있는 책을 모두 걷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이까?
충녕군에게는 한 권의 책이 더 있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아끼고 사랑하던 충녕군은 마침내 조선 4대왕이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우리 글을 1443년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관리를 뽑으는 것도 남 달랐습니다.
'도천법'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누구에게나 나라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도천법의 제도에 뽑힌 사람은 천민 출신인 장영실입니다.
세종대왕은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악기도 만들었습니다.
이런 임금이 우리나라 역사상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저도 '세종대왕'이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나도 여러가지를 생각하여 우리나라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바른 길로 가도록 노력하고 책을 많이 읽자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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