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거북이 또또는 잠꾸러기에요.
날마다 아침을 늦게일어나고,아침밥도 느릿느릿하게 먹었어요.
어느날 엄마 거북이가 말하였어요.
"할머니께서,산딸기가 먹고 싶으시대, 니가 산딸기를 따오겠니??"하고 물어봤어요.
또또는 산딸기를 찾으러 갔다오란 말을 듣고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또또가 독수리에게 "산딸기가 어디있는줄 아세요??"하고 물어보자 독수리가"쉿!저리가란
말이야 우리들은 지금 잠을 자고있으니깐 방해하지말고 어서 다른데로 가거라"하고 말하
였어요.
이번에 또또는 오소리 아저씨를 찾아갔어요.
"오소리 아저씨 뭐하고 계세요??"하고 묻자,
"뭐하긴 뭐해??잠잘 준비를 하고있지.."
잠잘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에 기린을 찾아갔어요.
기린들도 잠을 자고 있었죠.
"하하 너무 재밌다!"또또가 시끄럽게 굴자 기린들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또또야 니가 시끄럽게 굴어서 우리가 잠을 못자겠잖니."
"죄송합니다.."또또는 사과를 하고 사자를 찾아가겠다고 하였어요.
왜냐하면 사자는 우리 동물의 왕이니깐 산딸기가 어디있는줄 알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사자를 쉽게 찾지 못했어요. 또또는 사자를 찾는걸 포기하고 곰을 찾아갔어요.
하지만 곰도 자고 있었죠...
또또는 언제쯤 산딸기를 찾을수 있는걸까요??
-------------------------------느낀점----------------------------------
내가 만약에 또또가 된다면 매일 늦잠을 자지않고,아침밤도 잘 챙겨먹고 산딸기를 바로바
로 따와서 할머니께 갖다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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