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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을 읽고 우동 한그릇을 읽고,,, - 6 학년 4반 정다연 |
해마다 12월 31일이 되면 북해정 이라는 우동집이 바빠진다.
긴 메밀 국수을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해 12월 31일이 되던 밤 10시 쯤에 세 모자가 들어왔다.
그 두 아이의 어머니가 우동 한그릇을 달라고 하였다.
주방장은 귀찮을텐데 마다하지않고 우동 반덩어리를 더 넣고 우동을 삶았다.
세 모자는 그 우동을 아주 맛있게 먹고 갔다.
다음해 12월 31일이 되던날 밤 10쯤에 작년 12월31일에 왔던 세 모자가 들어왔다.
이번에도 두아이의 어머니는 작년과 똑같이 우동 한그릇을 달라고 하였다.
주방장은 우동 반덩어리를 더 넣은채 우동을 삶았다.
주방장은 살림이 안좋아 보이는 세 모자가 불쌍해 보였던 것이다.
다음해에도 세모자가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아이의 어머니가 우동 두 그릇을 시켰다.
주방장은 우동을 삶으면서 세모자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많을 사람을
다치게 하여서 피해 보상금을 줘야 했는데 그걸 내년 3월 에나 다 갚을수 있었는데
오늘 다 갚았다는 것이다. 이 일로 세 모자는 기뻐하고 우동을 먹고 갔다.
그런데 다음해에도,또 다음해에도 그 세모자는 오지 않았다.
몇년뒤 세 모자가 왔다. 큰 아들은 이근처에 의사가 되었고, 작은 아들은 은행 직원이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두 청년의 어머니가 우동 세그릇을 시켰다.
주방장은 바로 우동 세그릇을 끓였고 손님들은 환호와 박수로 세 모자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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